달리는 말의 구조에 대한 부분을 빨리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날개까지 있으면 좋겠지만 달리는 매커니즘을 어떻게 구현할지가 급선무 입니다.
말의 해부학적인 뼈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움직임을 구현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오토마타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여부들 판단해 봅니다.
1차 시뮬레이션을 시도 해봅니다.
1차 설계
말의 뼈대를 기본으로한 모델은 만든다.
말의 형태는 유지하고 오토마타 매커니즘은 말의 외부에서 마리오네트처럼 인형을 움직이는 구조로 제작해본다.
1.구조에대한 아이디어스케치
2.기본세입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그려 봅니다.
3.대강의 형태를 입체화해 봅니다. 전체적인 볼륨이나 형태 구조를 예측해 봅니다.
4. 움직임의 목표를 시뮬레이션화 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 말은 어떻게 달리까요. 기계장치로 구현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다시한번 좌절합니다. 이제 부터 고난이 시작됩니다.
5.설계를 위해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스케치한 2d도면 파일 그대로 FUSION 360으로 가져갑니다
6. 도면을 입체화하고 매커니즘 보형물을 디자인해봅니다.
7.매커니즘 구조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시뮬레이션에 1차 실패합니다. 중심축을 둘러싼 거리와 각도 등을
좀더 고려 할 필요가 있습니다.
6. 구조를 보완하고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서 진행해보지만 2차 시뮬레이션은 실패합니다. 곡선들이 교차될때
문제가 생깁니다. 실패를 거듭할수록 Fusion360의 작업방식에 익숙해집니다.
7. 구조문제를 좀더 명확하게 하고 진행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쉽게 해결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고서 UNCON 프로젝트를 파이널 프로젝트로 설정하는데 문제가 생길것 같습니다.